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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줄 압니다

1930년대 서울 · 정주영의 쌀 배달 회고에서

기록된 일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 대사와 세부 연출은 창작입니다.

대사로 읽기 ↓
주인: 자전거는 탈 줄 아나? 주영: 탈 줄 압니다. 타본 적은 있었다. 취직 사흘째, 비가 내렸다. 주인: 왕십리 집으로 가져다주게. 이 무게를 싣고는 처음이었다.
철퍽. 짐을 실은 자전거와 청년이 진창길에 넘어진다. 핸들이 휘고, 두 자루에 진창이 묻었다. 주영: 쌀을 싣고 타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선배: 어디서부터 흔들렸어? 주영: 싣고 출발할 때부터요.
선배에게 요령을 배우고, 짐을 실어 연습했다. 그 뒤에는 쌀을 싣고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이야기 끝

이 장면이 남긴 것

할 수 있다고 답하기 전에 실제 작업 조건을 확인합니다

자전거를 타본 경험은 있었지만 쌀을 싣고 달리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디서부터 흔들렸는지 선배에게 말하고, 짐을 실은 조건에서 다시 연습했습니다.

작품의 해석

내 일터에 남기는 질문

새 작업을 맡길 때나 맡을 때, 먼저 맞춰 봐야 할 작업 조건과 연습이 필요한 동작은 무엇일까?

대사만 다시 읽기
  1. 01

    주인: 자전거는 탈 줄 아나?

  2. 02

    주영: 탈 줄 압니다.
    타본 적은 있었다.

  3. 03

    취직 사흘째, 비가 내렸다.
    주인: 왕십리 집으로 가져다주게.

  4. 04

    이 무게를 싣고는 처음이었다.

  5. 05

    철퍽. 짐을 실은 자전거와 청년이 진창길에 넘어진다.

  6. 06

    핸들이 휘고, 두 자루에 진창이 묻었다.

  7. 07

    주영: 쌀을 싣고 타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8. 08

    선배: 어디서부터 흔들렸어?
    주영: 싣고 출발할 때부터요.

  9. 09

    선배에게 요령을 배우고, 짐을 실어 연습했다.

  10. 10

    그 뒤에는 쌀을 싣고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사실과 각색 · 출처

당사자 회고를 바탕으로 재구성

현대중공업그룹 자료에 실린 『이 땅에 태어나서』 발췌에서 취업 당시의 답변, 비 오는 날 배달 중 넘어짐, 휜 핸들과 진창 묻은 자루, 그날 밤 선배에게 배운 일과 이후 숙련을 확인했습니다. 재단 소개는 같은 회고 계열의 자료이며 독립 증언 두 건으로 세지 않습니다. 문답·외모·지도 동작·구체적인 거리와 자전거 모습은 창작입니다. 사고의 배상이나 물품 수리·용서는 확인하지 않았으며, 실수의 모든 책임을 마무리한 이야기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회고에 있는 밤샘과 무거운 짐의 양을 본받을 태도로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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